허성윤 대표, 대한민국연극대상서 감사패 수상
허성윤 동방인쇄공사 대표가 구랍 28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및 제8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허성윤 대표는 지난 1975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40년 동안 월간 ‘한국연극’을 인쇄하면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연극에 대한 가치 실현과 연극 인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2015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및 제8회 대한민국연극대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극계의 총 결산이자 원로 연극인을 비롯해 전국의 연극인들, 선후배 연극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제8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2015 자랑스러운 연극인상을 비롯해 연극인자녀 장학금 전달식, 월간 ‘한국연극’ 2015 공연 베스트7, 제7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행사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6년 2월호 통권 164호